주지훈 측 “드라마 ‘프로메테우스’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

↑ ‘프로메테우스’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주지훈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주지훈이 드라마 ‘프로메테우스’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19일 오후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주지훈이 드라마 ‘프로메테우스’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프로메테우스 불의 전쟁’은 북핵과 장거리 미사일의 실체를 알고 있는 북한 과학자들이 제3국에서 실종돼 각각의 이해관계를 가진 각국의 첩보원들과 대한민국 국정원 요원이 이를 추적해나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한 매체는 300억 원대 대작으로 손꼽히는 ‘프로메테우스’ 남주인공에 주지훈이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 이기홍 역시 ‘프로메테우스’ 출연 제안 받고 논의 중이다.

한편 주지훈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촬영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