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서유정이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합류한다.
서유정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19일 “서유정이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확정했다"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극의 전개에 긴장감을 높여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스터
션샤인’은 흥행불패의 신화를 쓰고 있는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KBS2 ‘태양의 후예’, tvN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에 이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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