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도깨비 이수근 이홍기 사진=밤도깨비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멤버들이 스태프 40인분 간식 쏘기를 위한 손병호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이수근은 손가락을 하나도 접지 않은 이홍기를 발견하고선 타깃을 설정했다. 그는 “머리 하얀 사람 접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홍기는 “난 노란 색이다”라고 답했다. 이수근은 “인정 좀 해라. 좀 씻고 나와”라고 버럭 화를 냈다. 이
박성광은 “발에 매니큐어 칠한 사람 접어”라며 이수근으로 시선을 옮겼다. 그러자 이수근은 “이게 어디가 칠한 거냐. 그럼 맛봐라”라며 더티플레이를 시작했다.
그는 “다쳐서 피가 난 것”이라며 뻔뻔하게 말했다. 이에 이홍기는 “양심 없냐”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