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비 분노 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
강은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산으로 테러하신다는 분들. 알겠습니다. 오늘까지 또 670개 디엠이 왔어요. 그중에 살해 협박도 하시는군요. 그래도 제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더 많은데~ 고민하거나 힘들어 할 필요 없음!”이라고 덧붙이며 소신을 이어갔다.
앞서 강은비는 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일침을 가한 바 있다.
그는 “돈 때문에 베드신 찍었다고요? 촬영장에서 하기 싫은 애교 부리면서 꽃이 되려고 했다고요?”라며 “여자를 위하는 게 패미? 연기자 1
또한 강은비는 페미니즘, 페미니스트와 관련 “700개가 넘는 디엠 쪽지 메시지 받았어요. 패미가 언제부터 사이비 종교였나요 ? 책 팔려고 하는 건가?”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