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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의 반려견들에게 윌리엄이 뒤통수를 맞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은 아침부터 과자를 찾아 돌아다녔다.
윌리엄이 과자를 손에 쥐자 반려견 만두와 가지가 윌리엄을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그러자 샘 해밍턴은 윌리엄에게 "니가 자꾸 주니까 이렇게 되는거야"
하지만 여기서 반려견 가지가 과자를 덥석 물고는 전부 먹어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자 윌리엄은 소파 등받이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원통한 표정으로 절규했다. 지켜보던 샘 해밍턴은 "얘네들은 건달이야"라며 "아빠가 뭐라고 했어? 주지마"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