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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해리=조해리 SNS |
조해리는 과거 자신의 SNS에 “2002년에 막내로 처음 들어왔는데. 그동안 길고 길었던 나의 대표 시절이 드디어 마무리되는 날이구나. 그냥 좀 마음이”이라는 글과 함께 후배들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조해리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친자매라고 해도 될 정도로 친
한편 조해리는 지난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다. 그는 2002년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국내 쇼트트랙의 간판으로 활약해왔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