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가 시댁 식구들 앞에서도 편하게 모유 수유를 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가족들은 선예의 건강을 염려했다.
선예는 17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 막내를 위해 모유 수유를 했다. 평소 워낙 편안한 집안 분위기 덕분에 시부모와 남편의 여동생 부부가
이때 선예의 남편과 시어머니는 육아를 하느라 살이 부쩍 빠진 선예를 걱정했다. 남편 제임스는 "선예가 원더걸스할 때처럼 살이 좀 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부쩍 스킨십이 줄었다. 셋 째를 낳기 싫어서 그런지 선예가 거리를 두는 것 같다"고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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