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정려원,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임창정은 영화 '게이트'에 함께 출연한 정려원에게 편지를 받았다고 전
정려원은 이에 "2005년 '삼순이' 끝나고 나서부터 스태프들에게 편지를 썼다. 13년 정도 됐다. 다들 같이 고생을 하니까. 그런 에피소드들을 적기도 한다"며 수줍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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