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하게 살자’ 사진=‘착하게 살자’ 캡처 |
16일(금) 5회 방송에서는 묵직한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돈 스파이크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눈치 보기 바쁜 어리바리 김종민이 신입으로 교도소에 본격 합류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등장 자체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돈 스파이크는 수용 거실에서 시선 강탈 미친 존재감으로 방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가 방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그의 강렬한 첫인상에 수용자들은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한 걸음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리바리 순진남 김종민도 4번방 신입으로 합류했다. 평소 웃음이 많고 사람들과 잘 어울렸던 김종민이지만 4번방에서만큼은 예외였다. 김종민은 본인의 등장 이후로 심기가 불편해진 형님들의 ‘버럭’ 하는 모습에 안절부절 못하며 쉴 새 없이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한편, 이날 본
본격적인 수감 생활과 김종민과 돈스파이크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착하게 살자’ 5회는 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