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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아육대'에서 오마이걸이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16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여러 아이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이 펼쳐졌다. 트와이스,
구구단과 오마이걸은 엎치락 뒤치락 승부를 이어갔다. 마지막에 구구단은 7점을 쏴 최종 82점으로 시합을 마무리했다. 오마이걸은 마지막에 9점을 쏘며 83점으로 시합을 마무리했다. 1점차로 오마이걸이 승리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