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부터 박세영까지…윤성빈, 스켈레톤 금메달 획득에 ★들의 축하 물결(종합)

↑ 박서준, 박세영, 이동휘, 김소현 등 스타들이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 선수를 축하했다. 사진=DB,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 화면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박서준, 박세영, 이동휘 등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 선수에 박수를 보냈다.

16일 윤성빈 선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경기에서 3분20초5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성빈은 트랙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최초로 썰매 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라스”라는 글과 함께 윤성빈의 경기 모습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짧은 글이지만 진심이 담긴 축하글로 눈길을 모았다.

이동휘도 “정말 멋있습니다”는 글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든 이모티콘을 첨부해 윤성빈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박세영 역시 “가족들과 풍성한 구정되세요:) 올 연휴는 가족들과 맛난 음식과 올림픽과 함께 대단한 경기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윤성빈의 경기에 감탄했다.

JTBC 장성규 아나운서는 “윤성빈 선수 축하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더불어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김지수 선수 그동안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는 글과 더불어 아들 손주안이 금메달 소식에 기뻐하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