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가 다정다감한 오빠미를 보여준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3회는 ‘그렇게 가족이 된다’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중 서언, 서준이는 귀여운 여동생을 살뜰하게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 장꾸 형제의 의젓한 면모가 시청자를 흐뭇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서언, 서준이의 집에는 개그맨 김현철과 딸 봄봄이, 개그맨 김인석과 아들 태양이가 방문한다. 설을 맞아 세배도 하고, 만두도 만드는 등 오순도순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한 것. 이 가운데 여동생 봄봄이를 향해 서언, 서준이가 다정하고 듬직한 오빠미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서언, 서준, 봄봄이, 태양이는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봄봄이를 다정하게 챙겨주는 서언, 서준 두 오빠. 서언이는 봄봄이에게 머리핀을 꽂아주거나 책을 읽어주고 있다. 서준이 역시 아이스크림을 챙겨주는 등 제대로 된 오빠미를 발휘했다는 후문. 봄봄이 역시 오빠들을 졸졸 따라다니며 예상 밖 설렘케미를 발산했다고 한다. 장꾸형제의 오빠미, 귀요미 여동생 봄봄이의 만남은 어떤 재미를 안겨줄까.
한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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