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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최파타' 모델 한현민이 영어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모델 한현민과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한현민에게 '영어는 많이 늘었냐'고 질문했다. 한현민은 "영어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다. 이제 아버지와 대화를 조금씩 할 정도다"
한현민은 지난해 12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영어를 잘 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영어를 구사하지 못해 아버지와 대화하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통역이 필요하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한현민은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 출연해 영어 공부를 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