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 구재이 이주우 등 설맞이 새해인사 전해 사진=마이컴퍼니 |
소속사 측은 15일 오전 공식 콘텐츠 채널인 MY TV를 통해 “”NEW YEAR Greeting!”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아시아의 뷰티퀸’ 송지효가 포문을 열었다. 송지효는 순백의 드레스와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여러분들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바라며,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시청자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상반기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구재이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특히 구재이는 인사 말미 애교 가득한 절을 해 눈길을 끈다.
이어 안태영은 “올 한해 여러분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 하는 일들 다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진심 어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시원하게 큰 절을 해 남다른 재치를 발휘했다.
다음 주자로 현재 방송 중인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깜찍한 허당 ‘수아’ 역으로 ‘루키 탄생’을 알린 이주우가 반가움을 더한다. 이주우는 따뜻함 가득한 인사와 함께 “저처럼 고향에 못 내려가시는 여러분들! 그래도 떡국은 꼭꼭 챙겨 드세요. 우리에겐 내일이 있잖아요?”라고 말해 전국 각지 자취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신예 천성문이 남녀노소 친숙한 동요 ‘까치 까치 설날은’을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다이어트는 잠시 중단하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고 말하며 설날 인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마이컴퍼니는 1호 배우이자 글로벌 뮤즈 송지효의 영입과 2018년 주목해야 할 ‘특급 신인’ 전종서를 발굴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v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무술년을 맞이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전 방위 활동과 장르불문 색다른 콘텐츠를 예고하는 만큼, 앞으로 펼쳐갈 행보에 업계 귀추가 주목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