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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에픽하이 워너원 트와이스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
14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트와이스 다현이 MC를 맡았다.
11월 수상 그룹 워너원은 “‘뷰티풀’ 음원을 들어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 인사 전해드리고 싶다. 앨범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고생해주셨는데 앞으로도 저희 노래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2월 부문 수상자 그룹 트와이스는 “12월 달에 최고의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가 ‘하트셰이커’로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라서 너무너무 행복하다. 모든 가수 분들이 항상 앨범을 준비할 때 마다 불안하고 설레는데 저희를 믿고 들어주시는 팬 분들 덕분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10월 부문에 이름을 올린 에픽하이는 시상식에 불참,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그룹 트와이스, 워너원, 갓세븐,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는 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의 경우, 중화권은 왕이뮤직, 일본은 Gyao!, 그 외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는 네이버 V Live에서 독점 생중계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