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조회수 11억 뷰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지난 13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이후 하루도 안 돼서 조회수 120만 돌파와 함께 개봉 예정 영화 검색어 순위 1위에 등극,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영화는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완벽하지만 어딘가 위험해 보이는 ‘유정’과 남들이 모르는 ‘유정’의 숨겨진 면을 꿰뚫어 본 ‘홍설’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유정 선배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해진이 부드러운 미소 뒤에 서늘함을 간직한 '유정' 역으로 완벽하게 돌아와 시선을 사로잡고 가상 캐스팅에서 여주인공 ‘홍설’ 역에 언제나 1위를 달렸던 오연서가 어딘가 수상한 ‘유정선배’를 알아보는 ‘홍설’역으로 완벽 분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다혈질 상남자 ‘백인호’와 천상천사 안하무인 ‘백인하’ 캐릭터 또한 원작 비주얼을 찢고 나온 듯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네티즌들은 “유정 선배 역할은 똑같네. 역시 유정은 박해진”(페이스북 김*혜), “꿈이 현실이 된 거 아니야? 진짜 사람들이 매번 얘기하던 캐스팅 그대로잖아”(페이스북 최*은), “와 진짜 싱크 장난 없다”(페이스북 김*란), “캐스팅이 진짜 더할 나위 없다”(페이스북 서*지), “아니 이 캐스팅이 실화야? 가상 캐스팅 그대로 캐스팅 됐어!”(페이스북 고*정), “드디어 영화로 완벽 캐스팅으로 등장했다”(페이스북 Gabriella **** Soo Jung), “이거였어! 이 조합이지! 홍설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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