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은, 이예림, 조윤경. 사진|이예림 SNS |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의 딸들이 뭉쳤다.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은 12일 SNS를 통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로 근황 털어놓기 바쁜 셋. 조만간 또 보자”는 메시지도 남겼다.
사진 속 이예림은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 배우 조민기 딸 조윤경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지난 2015년 ‘아빠를 부탁해’로 활약한 셋 사람은 3년이 지난 후에도 한결 같은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반가운 얼굴들이다”, “방송 후에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3년 만에 뭉친 것 아니
한편 2015년 종영한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영 당시 아빠와 딸들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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