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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라디오 로맨스'가 오늘(13일) 2회 연속 방송된다.
지난 12일 평창동계올림픽 중계에 따라 결방한 '라디오 로맨스'는 13일 오후 10시부터 5, 6회가 2회 연속 전파를 탄다.
앞서 지수호(윤두준 분), 이강(윤박), 송그림(김소현)이 1박 2일 기획회의를 떠난 가운데 지수호와 송그림의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지난달 29일 처음 방송한 '라디오 로맨스'는 4회까지 5%대 시청률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다. 윤두준의 지상파 첫 주연작이자 김소현이 성인이 된 후 첫 드라마임에도 힘을 받지 못한
'라디오 로맨스'는 2회 연속 방송으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SBS '의문의 일승' 후속작 '키스 먼저 할까요?'가 오는 20일에야 처음 방송하고, MBC에서는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가 드라마 공백을 메우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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