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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몬’ 이혜정 사진=tvN ‘토크몬’ 방송화면 캡처 |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모델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프로 농구선수였음을 밝히며, 스무 살 이후 하고 싶은 일이 많아 농구를 하지 않고 2년 내내 도망다녔다고 털어놨다.
2년 동안 지인, 가족의 눈을 피하며 도망다녔던 그는 모델 제의를 받았고 말했다. 이혜정은 “아카데미 들어간 지 2개월 만에 쇼를 시작했다. 26살 시작해 28살 때 뉴욕에 처음으로 갔다.당시 28살이었는데 21살로 나이를 속였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현영은 “난 4살 속이고 그렇게 혼났는데. 국내라 그랬나. 뉴욕을 갔어야 했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혜정은 “파리에 큰 쇼가 있었는데 제 발로 에이전시를 구해 파리로 갔다. 명품 파티 쇼였는데 캐스팅 친구가 마감됐다고 하더라. 파리에 큰 꿈을 안고 갔는데 가라는 말이 슬프더라. 안 뽑아도 되니까 워킹 하는 거 봐 달라고 말하며, 디자이너가 앞에서 워킹했다. 제 워킹을 본 후 어떤 친구의 사진을 내리더라”며 캐스팅 일화를 털어놨다.
또 “한 명품쇼 오디션은 거의 하루에 12시간을 본다. 오디션장에 갔는데 100명 넘게 기다리더라. 다른 캐스팅보고 갔는데 딱 100번이더라. 워킹하는데 다리에 힘이 풀려 제대로 하지 못했다”라며 “제 앞에 있는 사람이 존 갈리아노인지 몰랐다.존 갈리아노가 누군지 몰랐다. 조니뎁 코스프레 한줄 알았다. 존 갈리아노가 실수
과거 워킹 영상을 본 그는 “179cm의 47kg이었다. 운동할 때는 80kg이었다. 모델 일하면서 전체적으로 엄청 관리했다”라고 설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