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에 “아이들 말하는 수준이랑 비슷할 거야” 폭소

↑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사진=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동상이몽2’ 우효광과 추자현이 보육원에 방문했다.

12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과 우효광이 30명의 아이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우리가 지금 가는 곳 지명은 의정부다”라고 설명했다.

한국말이 서툰 우효광은 계속해서 “냉장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추자현은 “의. 정. 부”라고 소리치며 버럭했다.

이어 우효광은 “난 아이들과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했다.

추자현은 “아이들 말하는 거랑 너 말하는 거랑 수준이 비슷할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