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 전소민, 고경표 사진=tvN ‘크로스’ 방송화면 캡처 |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는 수술 후 강인규(고경표 분)가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정훈(조재현 분)은 먼저 수술을 마치고 강인규의 수술을 바라보고 있었다.
딸 고지인(전소민 분)이 다가와 “수술 끝났어요?”라고 묻자 고정훈은 “잘하고 있니?”라며 고정훈에게 시선을 고정시킨 채 물었다.
이에 고지인은 “도무지 좀 잡을 수 없어. 평소에 까칠한데 환자
그러나 이후 수술 도중 강인규는 식은땀을 흘리며 눈을 제대로 뜨지 못했고, 코피까지 흘렸다.
고지인이 “수술 계속할 수 있겠어요?”라며 걱정되는 듯 물었고, 강인규는 괜찮다며 수술을 집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