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토니정 셰프가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도전자 셰프로 토니정이 등장했다.
이날 토니정이 출연 제의를 받고 샘킴의 레스토랑을 염탐하러 갔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토니정은 샘킴의 요리가 어땠냐는 질문에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타입인 것 같다”고 평했다.
이에 알베르토 몬디는 “원래 이탈리아 요리 심플하다. 그게 대단한 거다”라고 설명해 감탄을 안겼다.
이어 토니정이 샘킴과의 외모 대결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샘킴은 “요리로도 이길 것 같고 외모로도 이길 것 같다는데 뭐가 더 화나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외모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킴은 “15분
한편 샘킴은 “저는 다른 건 다 참아도 외모비하 발언은 참을 수 없다”면서 토니정과의 ‘정통 이탈리아 요리 대결’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