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X크리샤 츄, 한복 입고 특급 케미…”설맞이 윷놀이 한 판”

↑ ‘V라이브’ 강지섭, 크리샤 츄. 제공|얼반웍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강지섭과 가수 크리샤 츄가 설맞이 윷놀이를 펼쳤다.
강지섭과 크리샤츄는 11일 진행된 V라이브 방송에서 특급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윷놀이를 선보여 설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해외 팬들을 위해 윷놀이를 설명했다. 강지섭이 한국어로 윷놀이 방법을 설명하면, 크리샤 츄가 영어로 통역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다가올 설 연휴를 맞아 대한민국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며 화기애애하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강지섭은 V라이브를 처음 진행했다. 방송 초반 떨리는 모습을 보이던 그는 이내 윷놀이에 집중하는가 하면 애창곡으로 태양의 ‘눈, 코, 입’을 열창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크리샤 츄에게 윷놀이는 낯선 놀이. 하지만 그는 강지섭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알찬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강지섭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설도현 역으로 출연했으며 tvN ‘토크몬’ 출연을 앞두고 있다. 크리샤 츄는 지난달 첫 미니 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를 발매해 음악방송,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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