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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교. 사진|bnt |
가수 미교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매거진 bnt가 12일 미교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미교는 어깨를 드러낸 의상으로 차분한 여성미를 뽐내는가 하면 시크한 콘셉트와 상큼한 무드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목소리는 물론 얼굴까지 예쁜 ‘커버여신’으로 등극했다.
미교는 ‘좋니’를 발매한 윤종신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 그는 “우선 ‘좋니’를 발매해주신 윤종신 선배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지금의 미교는 선배님이 만들어주신 것과 다름없다. 윤종신 선배님의 감성이 정말 좋다. 언젠가 함께 듀엣을 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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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교. 사진|bnt |
신곡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유앤아이’ 싱글 앨범에 발매된 ‘잊어도 그것이’라는 곡은 헤어진 연인의 이별을 그린 어쿠스틱 발라드곡이다. 임창정 선배님이 직접 작사를 해주셔서 완성도가 더욱 높은 곡인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교는 쇼케이스 표가 매진돼 실감이 나지 않았다고 밝히며 홍보를 잘 해준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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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교. 사진|bnt |
독특한 이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장미 미에 높을 교다. 아름다운 장미처럼 높게 피어나라는 뜻”이라며 웃었다.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으로는 모모랜드 주이를 꼽았다. 그는 과거 주이와 함께 예능을 하며 알게 된 사이로 “요즘 잘 되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며 둘 다 같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자기 일에 자부심 느끼고 열심히 사는 남자가 좋다. 외모로 꼽으면 배우 양세종씨가 인상이 진하지 않아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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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교. 사진|bnt |
미교는 “2018년 정말 누구보다도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그는 “미교의 노래 많이 들어주시고,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든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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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교. 사진|b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