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김사랑이 '미스터 션샤인'에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혹시 분량 문제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측은 12일 "김사랑이 건강상의 이유로 ‘미스터 션샤인’에서 하차하기로 했다"며 “다행히 아직 김사랑의 촬영분이 없어 드라마에는 차질이 생기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관심은 김사랑의 하차 이유로 모아졌다. 일부 매체에서 김사랑이 '건강상 이유'로 하차한다고 보도해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낳은 것.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같은 예능 나올때 보니 건강해 보이던데? 혹시 분량 때문 아닐까?", "아직까지 촬영분이 없다는건... 분량이 없다는거 같은데", "적은 분량 때문에 안한다고 한 듯. 사표낼때 ‘일신상의 사유’랑 비슷한거 아냐?" 등의 의견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중도 하차보다는 이게 낫네요", "배우들은 분량이 큰거 아닌가요", "다른 드라마로 봐요"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