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지영, 김원중. 사진|엘르 공식 SNS |
톱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잡지 '엘르'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모델 신랑신부 김원중 곽지영이 엘르브라이드와 첫 웨딩화보를 함께했어요.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참지 못하던 두 사람의 달달한 비주얼 덕에 오늘 치 당 충전 완료”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 곽지영, 김원중. 사진|엘르 공식 SNS |
시원시원한 비율도 눈에 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각각 188cm, 178cm의 장신. 두 사람은 모델다운 무결점 비율로 커플 슈트를 완벽 소화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예쁘고 사랑스럽다”, “행복하길 바란다” 등 댓글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 곽지영, 김원중. 사진|엘르 공식 SNS |
곽지영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모델.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모델학을 전공한 그는 2015년 제10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모델 스타상을 수상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7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 곽지영, 김원중. 사진|엘르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