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왕진진, 논란에도 여전한 주말 예배 데이트

↑ 낸시랭,왕진진. 사진l 낸시랭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예배 데이트를 즐겼다.
낸시랭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 오늘도 주일 저녁 예배로 저희 부부를 인도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생명과 치유와 사랑의 하나님,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해주세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하나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낸시랭은 남편 왕진진과 함께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보낸 모습이다. 낸시랭은 남편 옆에서 활짝 웃으며 손 하트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27일 왕진진과 혼인신고한 사실을 SNS을 통해 밝혔다. 이후 남편 왕진진의 전자발찌 착용 여부, 사실혼 의혹, 고(故) 장자연 관련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졌고, 기자회견까지 자청했으나 이후에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