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윤혜가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오윤혜는 최근 SNS를 통해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오윤혜는 "바쁜데도 불구하고 임신한 나를 위해 천연화장품을 잔뜩 챙겨 와줬당. 세상에 내가 아들 엄마라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랑꾼 남편. 곧 태어날 오복이" 등의 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오윤혜는 지난 2014년 8월 1세 연상의 바리스타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신곡 '겨울달'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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