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세 연하 中진화 사로잡은 `아찔 비키니`

↑ 함소원. 사진| 함소원 요가 DVD 스틸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함소원(42)이 18세 연하 중국 SNS스타 진화(24)와 결혼한 가운데 함소원의 놀라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뉴스1은 12일 "배우 함소원이 중국인 연하 남자친구 진화와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은 양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른스럽고 듬직한 남편의 모습에 어렵게 결혼을 결심해 지난달 중순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고 중국에서도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
이에 18세나 어린 남편을 사로잡은 함소원의 놀라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 함소원. 사진| 함소원 요가 DVD 스틸컷

함소원은 지난 2008년 중국 진출의 발판이 된 ‘바디혁명 함소원의 S라인 요가’라는 요가 DVD를 발매했다. 당시 공개된 스틸컷에는 함소원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요가로 단련된 몸매를 과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가녀린 팔과 군살 없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 잘록한 허리 등 섹시한 모습과 달리 청순한 분위기의 얼굴로 눈길을 끈다. 특히 우수에 찬 것 같은 깊은 눈망울과 날렵한 텃선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소원의 남편이 된 진화는 중국 웨이보에 팔로워가 20만 명이나 되는 중국 SNS 스타로 아이돌과 비견할 만한 외모와 하얼빈 지방의 대규모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라는 재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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