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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여신' 김연아의 그림같은 옆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12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석)가 18 S/S 신규 컬렉션인 My Jewel Dress (마이 주얼 드레스) 티저 컷을 공개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제이에스티나는 ‘My Jewel Dress (마이 주얼 드레스)’라는 슬로건과 함께 18 S/S 컬렉션을 새롭게 시작한다.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뮤즈인 조반나 공주가 그녀의 결혼식 날 입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하였으며,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지만 여성들의 로망인 드레스의 우아함과 화려함은 사라지지 않기에 변치 않는 아름다운 나의 주얼리를 표현했다.
슬로건의 의미와 분위기를 아우르는 티저컷에서 티아라 왕관을 쓴 김연아는 조각같은 옆모습으로
한편, 김연아는 지난 9일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최종 성화주자로 나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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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