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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시리즈의 귀환을 알렸던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이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까지 거머쥐며 독주 중이다.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개봉 첫 주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설 연휴 강력한 흥행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총 786,19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964,641명이다
이는 2011년 개봉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주말 스코어 640,457명,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의 729,578명을 뛰어 넘는 성적.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시리즈의 존재감을 톡톡히 알리고 있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