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레이싱카, 청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레이싱카와 집시여인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레이싱카는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집시여인은 이수영의 ‘덩그러니’를 선곡했다.
김구라는 “지난주에는 장우영이었다. 우영은 아닌 것 같고 마이크로닷 같다”라며 레이싱카의 정체를 추측했다.
이어 신봉선이 지난주 격렬했던 춤을 봤을 때 아닌 것 같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뉴질랜드 살았으니까 초원에서 췄을 수 있지 않나”라며 억지 주장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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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구라는 “비가 김성주보다 훨씬 크다”라며 청하의 생각이 틀렸음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