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윤아, 첫 조식 준비…전복죽도 뚝딱

↑ ‘효리네 민박2’ 윤아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MBN스타 신미래 기자] ‘효리네 민박2’ 윤아가 전복죽을 손수 만든다.

11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윤아가 첫 조식 도전을 통해 숨겨진 요리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침이 되자 민박집에 출근한 윤아는 손님들과 인사를 나눈 후 바로 조식 준비를 시작했다. 윤아가 첫 조식 메뉴로 선택한 것은 추운 겨울 온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전복죽이다.

첫 출근 당시 요리에 관심이 많다며 자신감을 보였던 윤아는 그 말을 증명하듯 빠른 손놀림으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메뉴를 결정하자마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쌀을 씻어 불려 놓았고, 전복을 깨끗하게 닦아 손질한 후 내장까지 넣어 능숙하게 죽을 끓이기 시작했다.

한편 윤아의 정성 가득한 손길로 탄생한 전복죽을 맛본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손님들은 입을 모아 맛있다며 감탄했고, 윤아는 미소를 지으며 뿌듯해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