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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중계 시청률 1위차지한 ‘여기는 평창’ 사진=KBS |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여기는 평창’ 시청률이 13.6%(전국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금메달을 딴 임효준 선수가 출전한 남자쇼트트랙 1,500m 결승 경기였다.
KBS의 쇼트트랙 중계는 개막식 방송 시청률 23%라는 경이적인 기록의 주인공인 스포츠방송계의 국가대표 이재후 아나운서가 진행을, 대한민국 첫 쇼트트랙 3관왕인 토리노의 진선유 코치와 밴쿠버 2관왕의 이정수 선수가 해설을 맡아 흥미진진하면서도 현장감 넘치는 중계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이날
KBS는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KBS1 ‘평창올림픽 라이브’와 KBS2 ‘여기는 평창’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평창올림픽 현장을 빠짐없이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