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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한 김지수의 소식에 차승원이 눈물을 흘렸다.
10일 밤 방송된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는 나찰녀(김지수 분)의 소식을 들은 마왕(차승원)이 슬퍼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아사녀(이세영)는 마왕에게 칼을 주며 "그녀의 가방에서 이것이 나왔어요"라고 했다. 차승원은 칼을 보고 마비서(이엘)에게 "내게 아직 숨기는 것이 있냐"고 말하며 나찰녀의 일을 물었다. 마비서는 "그녀가 고등학생을 찔렀습니다"라며 과거의 사건을 말했다.
나찰녀는 그녀의 딸을 죽이고도 3년만에 풀려난 고등학생을 보고 분노했었다. 그녀는 그 고등학생을 보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칼로 찌른 것이었다. 이 소식을 듣고 마왕은 전생의 나찰녀 삶을 회상했다. 그는 과거에도 자식을 잃고 원수를 죽이면서 삶을 마
한편, 이를 지켜보던 아사녀는 "제가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왕에게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마왕은 "아사녀라고 했지, 니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말해 보거라"라며 나찰녀의 삶에 개입할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