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한 빅플로 |
지난 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됐다. 빅플로는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진행 기원과 함께 출전 선수들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성민은 “이번 올림픽이 끝나면 언제 또 한국에서 열릴지 모르지 않나. 평창에서 열리는 올림픽이기에 기대하는 바가 크고 뿌듯하다.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모인 큰 축제인 만큼 사고 없이 마무리 됐으면 한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의 의미를 되새겼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하이탑은 앞서 진행된 컬링 경기를 언급하며, “컬링 혼성 경기를 보는데 되게 잘하시더라. 저를 제외한 가족 분들은 이미 평창에 계신다. 개막식 보시려고 저를 제외한 가족 모두 평창으로 가셨다. 그만큼 가족이나 저는 열의 있게 올림픽을 응원하는 중이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에 큰 관심을 보였다.
렉스는 우리나라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인 임진경 선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진심으로 응원했다. 렉스는 “제가 캐나다에서 살았는데 9학년 때부터 같이 다니는 반 여자 친구 중 친한 친구가 아이스하키 팀으로 나간다. 임진경 선수다. 임진경 선수도 한국인인데 캐나다 국적이다. 한국 출신 국가 대표로 나가게 됐다”라며 “10일 아이스하키 팀 경기가 있는데 스케줄 때문에 응원을 못 간다. 그래도 정말 기대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렉스는 “올림픽은 전 세계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이는 이벤트지 않나. 남북한도 함께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도 신기하다.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인만큼 세계 평화가 이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따뜻한 마음씨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의진 역시 “한국에서 열
끝으로 론은 “평창 올림픽 응원하고 빅플로도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과 함께 그룹 홍보도 잊지 않는 센스를 선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