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효리네 민박2' 이효리와 윤아가 그림을 통해 돈독해졌다.
11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는 평소 본인이 즐겨 그렸던 그림을 윤아에게 보여주며 그림에 대해 설명한다.
윤아는 수준급인 이효리의 그림 실력에 "미술을 배운 적 있냐"며 감탄했다.
이효리는 윤아에게도 그림을 그려볼 것을 권했고, 고심 끝에 색연필을 고른 윤아는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집중한 윤아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효리는 "잘 그린다"며 윤아를 칭찬했고, 곧 그림과 어울리는 글을 써보라고 제안했다.
잠시 고민하던 윤아는 자신만의 감성적인 글로 그림
이상순은 그림을 그리는 두 사람을 위해 차분한 분위기의 곡을 선곡했고, 잔잔한 음악 속에 이효리와 윤아는 그림을 그리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1일 오후 9시.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