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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욱 총재 정석원 백지영 언급 사진=신동욱 SNS |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백지영 남편 ‘정석원 마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 백지영 총 맞은 꼴 아니라 뽕 맞은 꼴이고 정석원 다시 사랑 안 해 꼴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석원 마약 잊지 말아요 꼴이고 백지영 마약아 불어라 꼴이다. 백지영 히트곡 따라 가버린 사랑 꼴이고 지고지순 하루밤 마약으로 깨진 꿈 꼴이다. 부창부수 스캔들”이라고 비난했다.
이는 이날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논란이 된 것을 언급한 것.
앞서 한 매체는 정석원이 전날 공항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마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던 정석원은 경찰 조사 후 석방됐다.
이에 대해 정석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정석원이 마약 투약에 적발 돼 수사를 받았다”면서 “정석원은 수사 과정에서 혐의 사실을 인정하고 성실히 조사 받았으며 초범인 점을 감안해 불구속 수사로 석방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