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이 뉴질랜드에서 치킨집을 운영했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치킨의 제왕'에서는 일일 치킨원정대로 참여해 폭풍 입담을 선보인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공개된다.
본격적인 녹화가 진행되기 전 마이크로닷은 닭강정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막상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공깃밥을 찾으며 치밥을 제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권혁수가 “언제부터 치밥을 즐겨먹었냐?”는 질문을 했고, 마이크로닷은 “어릴 때 엄마가 치킨 관련 체인점을 하셨는데 메뉴로 팔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는 “원주민과 뉴질랜드 사람들이 엄청 좋아했고, 특히 마오리족이 양념치킨을 진짜 좋아한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강
모전자전 치킨사랑과 방송 최초 뉴질랜드 치킨 이야기를 전한 마이크로닷 모습은 오늘밤(9일) 9시 30분 코미디TV '치킨의 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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