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나래 “최애 프로? 오늘 하는 방송이 제일 좋아”

↑ 해피투게더3 박나래 사진=해투3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해피투게더3’ 박나래가 최애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2018 예능픽(PICK)’이라는 특집으로 2018년 예능센터 자리를 노리는 ‘무술년 예능대세’ 박나래, 조세호, 허경환, 박지선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박나래를 여기서 보니까 반갑다. 박나래가 진짜 바쁘다. 외국을 가는데 2박 4일로 간다. 그 정도로 바쁘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현재 7개 정도를 하고 있다. 2015년부터 잘 되기 시작했다. 그때보다 16년이 나았고, 17년이 더 좋았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나래는 “저는 내일이 없이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오늘 하는 방송이 제일 좋다”라며 우문현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