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데뷔 천일, 변한 건 외모…비주얼 무르익어”(V라이브)

↑ 몬스타엑스 아이엠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지난 6일 데뷔 천일을 맞은 것을 언급했다.

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2018 GLOBAL VLIVE TOP 10 - MONSTA X​’가 방송됐다.

‘V LIVE’ TOP 10은 지난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가수 TOP 10을 선정해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의 주인공은 몬스타엑스다.

이날 아이엠은 데뷔 천일을 언급하며 가장 변화한 것으로 외모를 꼽았다. 그는 “천일동안 비주얼이 조금 더 무르익지 않았나”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은 “천일 전과 비교해서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아이엠” “기현”을 지목했다. 특히 민혁은 “기현이는 더 못생겨졌다. 그때가 더 귀여웠다”고 덧붙였다.

또한 멤버들은 “팬들의 대한 사랑이 더 커졌다”며 몬베베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원호는 “옛날에는 곡이 부족해서 콘서트를 못한다는 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월드투어까지 했다. 많이 컸다”며 감격을 표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발표한 일본 새 싱글 ‘스포트라이트(SPOTLIGHT)’로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차트1위와 타워레코드 1위에 올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