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친구들의 서울 투어가 시작됐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인도 친구들이 스케이팅에 도전했다.
이날 인도 친구들은 서울이 한 눈에 보이는 숙소에 입성했다. 이들은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친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아이스 스케이트장이었다.
숙소의 직원은 “한 시간에 천 원밖에 안 한다. 레슨 받는 곳도 있다”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샤산크는 “맞다. 저 레슨 받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친구들은 스케이트장으로
뿐만 아니라 비크람은 스케이트를 타다 미끄러져 넘어지자 자연스럽게 푸시업을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 샤샨크는 “넘어짐을 푸시업으로 승화하다니”라면서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