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항리 KBS 아나운서와 배우 박지현이 결별했다.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8일 스타투데이에 “박지현이 조항리 아나운서와 지난 해 결별했다”면서 “결별 이유는 배우 사생활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조항리 아나운서와 박지현은 지난 해 8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조항리는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아버지는 무형문화재 1호 해금연주가로 알려져 있다. 2014년 데뷔한 박지현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에 출연했다. 또 3월 영화 ‘곤지암’ 개봉을 앞두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