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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사진l V라이브 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NCT 마크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가운데,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크는 8일 오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제7회 졸업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졸업식이 끝난 뒤 마크는 졸업식에 함께해준 NCT 멤버들과 식사 자리를 가지며 V라이브를 진행했다.
그는 “졸업식에 가기 전 준비해야 해서 다른 멤버들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야 했다. 그런데 형들이 다같이 1시간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 재현은 “마크의 마지막 등굣길인 만큼 함께 하려 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아침
한편, NCT는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로 컴백을 선언, 3월 발매 예정인 앨범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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