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 사진l 정주리 인스타그램 |
↑ 정주리와 아들 도원. 사진l 정주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둘째 아들과 함께 스케줄을 소화했다.
정주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일본에서 비행기를 놓치는 바람에…엄마 일터 따라가는 도원, 그래도 함께하니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차 안에서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인형을 안고 있는 듯하지만 모자를 벗기자 인형 같은 귀여운 아들 얼굴이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처음 사진보고 인형 안고 있는 줄 알았네요”,”도원이가 리락쿠마 보다 귀여워요”,”어쩌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7년 열애 끝에 한 살 연하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 해 12월에는 첫째 아들 도윤 군을, 지난해 2월에는 둘째 아들 도원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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