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핀란드의 국민 캐릭터 ‘무민’의 오리지널 영화 시리즈 ‘겨울왕국의 무민’을 2월 8일 단독 상영한다.
‘겨울왕국의 무민’은 핀란드의 국민 작가 ‘토베 얀손’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겨울이 찾아온 무민 골짜기에서 무민과 친구들의 특별한 겨울나기를 그렸다. 원단 질감의 캐릭터와 소품들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이 작품에서는 할리우드의 두 차세대 스타 ‘빌 스카스가드’와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각각 ‘무민’과 ‘리틀 미이’ 캐릭터를 맡아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무민’은 원작자 ‘토베 얀손’
단독 상영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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