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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나 고메즈. 사진| 셀레나 고메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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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나 고메즈. 사진| 셀레나 고메즈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 커플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결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다수의 미국 언론들은 셀레나 고메즈가 경기를 하는 저스틴 비버를 응원하기 위해 2일 미국 LA의 한 아이스하키 링크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두 사람이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자 한 매체는 저스틴 비버의 프러포즈가 임박했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만남과 이별을 반복할 만큼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각별한 인연. 무엇보다 악동 저스틴 비버의 여성 편력을 잠재운 셀레나 고메즈의 놀라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5년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감한 디자인의 흰색 수영복을 입고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슬아슬하게 가슴 라인을 드러낸 홀터넥 수영복 사이로 고메즈의 잘록한 허리와 S라인이 빛난다. 물에서 막 올라
한편,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 커플은 지난 2011년 처음 연애를 시작한 이후 이별과 재결합을 9차례나 되풀이해온 만큼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하게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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