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재덕 씨앤코ENS 전속계약 체결 사진=씨앤코ENS |
씨앤코ENS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982년 영화 ‘사랑 만들기’로 데뷔한 이후 30여 년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선우재덕은 지난 1월 김규리, 최희서, 이해인 등이 소속된 씨앤코ENS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우재덕은 이를 바탕으로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선우재덕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돈꽃’에서 악역 장성만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그는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2’에서는 쌍둥이 아들의 다정한 아버지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씨앤코ENS 관
선우재덕은 오는 2월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의 후속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로 다시 한 번 브라운관에서 명품 연기를 뽐낼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