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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가 ‘사라진 밤’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희애는 6일 오전 압구정CGV에서 열린 올해 첫 추적 스릴러 ‘사라진 밤’ 제작보고회에서 “역할 자체 보다는 작품 전체를 보고 참여할지 결정하는 편”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개인적으로 평소 스릴러를 좋아하지는 않지마 시나리오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출연을 하게 됐다”며 “이 작품은 너무 궁금하더라. 계속 읽게 되고 무서운 것보다도 다른 호기심이나 궁금증이 끝까지 읽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상경은 “예고편의 조회수 반응이 좋은 건 김희애 선배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 김강우 김상경 김희애가 출연하며 오는 3월 개봉한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