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돈스파이크와 가수 차오루의 ‘골목식당 필동돈차점’이 7일 정식 리뉴얼 오픈한다.
앞서 두 사람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두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해 약 한달 전부터 가게 운영 전반에 걸친 모든 부분들을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아 식당 오픈을 준비해왔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가오픈을 통해 시험 영업을 했는데, 첫 날부터 매진행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음식에 대한 일가견이 있는 만큼 ‘스페셜 메뉴’들로 남창희X고재근의 ‘남고식당’을 뛰어넘는 신드롬으로 충무로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돈스파이크X차오루의 ‘골목식당 필동돈차점’은 7일 서울 충무로
한편, 9일(금)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이대 편에 이은 ‘충무로 필스트리트’ 편이 첫 방송되며, 돈스파이크와 차오루의 첫만남도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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